[E매거진] '내가 바로 셀카의 달인이다'…상큼함의 결정체 박민영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배우 박민영의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가 연일 화제다. 그녀가 SNS에 올리는 사진은 매번 실시간 검색어로 뜰만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것.

상큼 발랄한 그녀의 아름다운 매력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

박민영이 미소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 봄. 봄 안녕? 여러분도 안녕. 잘 지내고 있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흰색 재킷으로 청순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멀리 보이는 이국적인 배경과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듯 뒤돌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박민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n Maca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누드톤의 드레스 위로 블랙 재킷을 살짝 걸치며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린 박민영은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외모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의 피곤셀카(?)도 화제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렌지 음료광고 촬영 중! 졸려요. 우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흘러내리는 한쪽 머리를 손으로 잡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쭉 내미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에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민영은 MBC 새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진'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