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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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18일 'FNO' 5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2.04.18 20:1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그라비티의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FNO)'에서 18일 '5th Epic'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5인 영웅 인던인 '무너진 채석장'과 8인 인던 '울부짖는 요새'는 5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최상위 인던으로 팀 전체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무너진 채석장'은 고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영웅 인던으로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스킬과 동일한 마법진으로 신속히 이동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지역이며 '울부짖는 요새'는 지속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FNO에서는 신규유저 및 복귀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퀘스트 밸런싱 조절을 했다. 이번 퀘스트 밸런싱 조절에서는 퀘스트 완료를 위해 필요한 몬스터 수 및 아이템 수량을 낮췄으며 모든 지역의 메인 퀘스트, 서적 퀘스트, 중복 퀘스트의 난이도를 대폭 수정했다.

한편, FNO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5월 2일까지 '마야의 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3시간마다 파올리온 분수대에 있는 NPC '마야', '크리스피', '모지아'에게 해당 레벨에 따른 서적 리스트를 받아 퀘스트 완료 시 아이템 수령이 가능한 보물 상자 및 능력치가 향상되는 축복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만 레벨 유저를 위한 즐길 거리를 추가하고 신규유저와 복귀유저를 위한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FNO 업데이트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FNO ⓒ 그라비티]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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