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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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이현, 이번엔 사회부 기자로 변신…드라마 '해피엔딩' 출연

기사입력 2012.04.18 17:15 / 기사수정 2012.04.18 17: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소이현이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에서 사회부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소이현은 올해 초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정 중이었다. 그중 소이현이 선택한 드라마 '해피엔딩'은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이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이다.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똑똑하고 당찬 방송국 사회부 신입 기자 '박나영' 역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항상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지만, 실상은 겁 많고 마음 여린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소이현의 소속사 측은 "소이현이 이지적인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도전을 선보이기 위한 각오가 대단하다. 그동안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소이현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기대되는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은 최민수, 이승연, 심혜진, 박정철, 소이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23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 키이스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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