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음원 유출 사고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음원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의 타이틀곡 '오마이갓!'을 포함해 음원 전곡이 해외 P2P 사이트에 유출돼 현재 유출 경로를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8개월 만에 컴백인데 앨범 공개 몇 시간을 앞두고 음원이 해외 사이트에 유출되어 당황스럽다"며 "팬으로부터 유출 사실을 접했으며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걸스데이'의 새 미니앨범은 큐티 섹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0만 명이 시청하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던 터라 눈길을 끈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8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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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