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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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김영철에게 일침 "너 톱스타병 걸렸어"

기사입력 2012.04.17 17:19 / 기사수정 2012.04.17 17:19

방송연예팀 기자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김효진이 개그맨 김영철에게 톱스타병에 걸린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박경림의 오!해피데이'에는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한다.

김효진은 데뷔 초 국장님에게 아저씨라고 불렀던 사연, 놀러갔다가 펜션 주인의 아들이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 등을 솔직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털어놨다.

특히, 예능에서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맛깔스러운 감초 역할을 하는 김영철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최근에는 고현정이 진행하고 있는 토크쇼의 보조 MC로 활약하게 된 김영철에게 "약간 건방져 졌다. 톱스타 병에 걸렸다"고 지적하며 "그런 시간이 오래갈 것 같으냐. 얼마 안가 슬럼프 올 것이다"며 귀여운 질투를 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기 상한가를 달리다가 오랜 슬럼프를 겪고 새로운 도약중인 김효진은 "처음 방송할 때와는 처지도, 마음도 다르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렸다"며 새로운 전성기에 대한 감사함과 부담감을 내비쳤다.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개그우먼 김효진의 이야기는 18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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