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게임폐인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장나라가 게임폐인으로 지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장나라는 "한 가지 취미가 생기면 푹 빠지는 성격인데 얼마 전에 고스톱 맞고에 빠지고 말았다"고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나라는 "결국 너무 빠져버려 사무실 식구들과 보름동안 합숙까지 하며 고스톱을 쳤다"고 게임폐인이 된 경험을 고백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장나라는 "고스톱에서 간신히 헤어 나온 후 그 다음 취미가 비디오게임이었다"며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장나라 외에도 이진욱, 김지석, 정소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출연했으며,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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