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개리, '월요커플' 재결합에 '어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재결합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개리가 한팀이 돼 '월요커플'이 2달 만에 재결합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짝 찾기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자연스럽게 짝꿍이 됐다.

이에 송지효는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절규했고, 유재석은 "둘이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두 사람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차를 탔고,  참을 수 없는 어색함에 송지효는 개리에게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고 말을 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연이은 미션 실패에 조연출 팀에게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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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개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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