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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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덕화, 연이은 미션 실패에 조연출 팀에 정색

기사입력 2012.04.15 18: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덕화가 '런닝맨' 제작진에게 정색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이덕화는 하하와 공중 자전거 완주를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뒤에서 쫓아오는 '런닝맨' 조연출 팀에게 추격당해 연이어 미션을 실패했고, 이에 이덕화는 조연출 팀에게 "하우 올드 아 유? 우리 애가 서른넷이야"라며 정색했다.

하지만 조연출 팀은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이덕화 팀을 추격했고, 이에 이덕화는 조연출 팀에게 "우리 애가 서른넷이라 그랬지? 10초 뒤에 떠나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와 송지효가 오랜만에 '월요커플'로 재결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덕화-하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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