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33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문과생들 배려 좀"

기사입력 2012.04.14 16:30 / 기사수정 2012.04.14 16:30

온라인뉴스팀 기자


▲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계가 12시 35분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시계는 여느 시계처럼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에 수학식이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머뭇거리게 한다. 그것도 간단한 사칙연산이 아닌 루트방정식과 순열과 조합 수식이 더해져 있다. 이에 '수학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게시물의 제목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수학도 못하면 시계도 못 보는 더러운 세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대학생인데 솔직히 모르겠다", "이런 시계 팔리긴 할까?", "더러워서 시계 안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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