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장근석 온천포옹, 새 로맨스 시작되나

▲윤아 장근석 온천포옹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 윤아의 온천 포옹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5회에서는 장근석과 윤아가 온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몬드 스노우를 보기 위해 오랜 시간 추운 곳에 있었던 장근석은 몸을 부르르 떨었고, 이에 윤아는 장근석을 근처 온천장으로 데려갔다.

이어 윤아는 핸드폰이 장근석에게 있었던 윤아는 온천을 즐기는 몰래 핸드폰을 가져가려 했다. 하지만 장근석은 이를 보고야 말았고 서로 옥신각신하던 끝에 윤아가 온천에 빠지게 됐다.

이 순간 장근석은 윤아를 갑자기 끌어안았고, 윤아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5회가 끝났다. 윤아 장근석 온천포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이제 새 로맨스의 시작인가?" "너무 불필요한 스킨십이 많은 거 같아", "벌써부터 두근두근 대는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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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장근석 온천포옹 ⓒ KBS '사랑비']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