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은경 19금 비디오, 관람 후 베드신 한 번에 OK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은경이 베드신 촬영을 위해 19금 비디오를 본 사실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8회에서는 신은경이 출연해 임권택 감독의 '노는 계집 창'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영화 '노는 계집 창'에서 베드신 장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은 열심히 촬영에 임했고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임권택 감독님께서 자신을 조용히 불러 무언가를 조용히 건냈다고 말했다.

임택권 감독이 신은경에게 권한것은 다름 아닌 이름 없는 19금 비디오.

이에 신은경은 집에서 독학 후 그다음부터는 촬영이 일사천리였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경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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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은경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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