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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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망언 스타 등극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 어색"

기사입력 2012.04.09 21:54 / 기사수정 2012.04.09 21:54

방송연예팀 기자


▲ 전효성 망언 스타 등극 ⓒ 전효성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9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소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은 에러 컷 웃으시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공개한 사진 속 전효성은 입술을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고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뽐내 나이가 들었다는 말과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는 말이 망언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전효성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어려요. 귀엽기만 하구만", "귀여운 척이 아니고 모태 귀염!", "전효성 망언, 진짜 나이 먹은 언니한테 혼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망언 ⓒ 전효성 트위터]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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