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 년 전 매머드 발견 (☞ 사진 원문 보기)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만 년 전 매머드 시체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시베리아 아쿠티아 지역에서 발견한 새끼 매머드는 얼음 속에서 1만 년 동안 잠들어 있다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새끼 매머드 시체는 눈과 발바닥, 내부 장기와 털로 뒤덮인 피부, 외형 등이 손상되지 않은 채 매우 양호하게 보존돼 있다.
매머드 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유카는 털을 비롯한 발바닥 등 외형이 완벽하게 냉동 보관돼 있어 학계에서는 매머드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만 년 전 매머드 발견에 누리꾼들은 "1만 년 전 매머드가 얼음 속에서 발견되다니", "새끼라 그런지 왠지 귀엽다", "1만 년 전 매머드가 이렇게 보존 상태가 좋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만 년 전 매머드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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