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이보람이 그룹 씨야의 해체 후 1년 반 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나선다.
이보람은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양파의 'Together' 앨범에 전격 참여한다. 씨야의 해체 후 노래연습을 하며 조금 더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지만 양파의 2개월에 걸친 설득 끝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인정을 받았던 그룹 씨야의 멤버 이보람은 팀 해체 후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연기활동을 펼쳐 왔었고 1년 반 만에 양파, 티아라 소연과 함께 'Together' 앨범 수록곡 '미친사랑'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씨야의 해체 후 많은 팬이 항상 아쉬워했는데 이번 양파, 티아라 소연, 씨야의 이보람이 호흡을 맞춘 곡 '미친사랑'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