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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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파경, 결혼 2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 접수 '충격'

기사입력 2012.04.09 08:28 / 기사수정 2012.04.09 11:58

방송연예팀 기자

▲류시원 파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파경을 맞은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9일, 한 언론매체는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가 지난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정신청서는 접수만 된 상태이며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혼 사유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이혼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너무 충격이다", "아직 아이가 어린데 벌써 이혼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09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모 씨와 만나 2010년 10월 26일 화촉을 밝혔으며, 지난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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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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