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스페셜'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스페셜'은 6.9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기록했던 6.4%의 시청률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월 28일 하하와 노홍철의 대결을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은 자취를 감추고 10주 동안이나 결방했다. 10주째 결방은 2006년 첫 방송이후 '무한도전'의 최장 결방 기록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언제 방송이 재개될지 모른다는 것이다.시청자들은 언제까지 재방송으로 '무한도전'을 만나야 하는 것인가.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0.9 %,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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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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