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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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고우리 첫 등장, 박민우 한눈에 '뿅' 반해

기사입력 2012.04.07 23:31

방송연예팀 기자


▲선녀가 필요해 고우리 ⓒ 사진제공: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선녀가 필요해'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국민(박민우 분)가 하니(민지 분)의 친구인 고리아(고우리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민은 주석(은원재 분), 신우(신우 분)와 함께 금보화(박희진 분)의 호프집에서 술을 한잔 하다가 하니를 만나러 온 고리아와 처음으로 마주쳤다.

이에 국민은 먹고 있던 치킨을 입에서 떨어뜨릴 정도로 넋이 나가 주석에게 "너 봤어? 예쁘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어 예쁘네"라고 건조하게 답하는 주석에게 "어떻게 보고도 그런 반응이 나오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국민의 마음속에는 고리아의 모습이 깊게 각인된 것. 이에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을 보였다.

한편, 고리아는 국민의 아버지인 세주(차인표 분)의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향후 두 사람의 만남은 더 잦아질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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