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몸무게 공개, 6명 합쳐도 350kg 미만 '말보다 가벼워'

▲G8 몸무게 공개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청춘불패' G8의 몸무게 공개가 공개돼 장안의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 멤버들이 승마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G8 멤버 6명은 말의 무게를 재는 체중계를 발견했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영예의 일꾼으로 뽑힌 우리와 김예원은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에서 제외됐다.

이어 공개된 G8 멤버들의 몸무게는 약 318kg.

이에 이들은 또 한 번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한 사람만 몸무게를 공개하기로 했다.

결국 게임에서 진 강지영은 혼자 체중계 위에 올라서야 했지만 붐은 "내가 강지영을 업고 함께 재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강지영을 업고 체중계에 오른 붐은 다시 한 번 혼자 몸무게를 측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강지영 몸무게 들통났네", "G8 몸무게가 그거밖에 안돼?", "대체 밥은 먹고 다니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말 한 마리의 평균 몸무게는 보통 350kg이라는 것이 이날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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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