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아이돌 'EXO' 쇼케이스 현장, 뮤비 촬영 현장 방송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SM 신인 아이돌 EXO-K와 EXO-M의 쇼케이스 현장, 뮤직비디오와 앨범 자켓 촬영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5일 Mnet '와이드연예뉴스'에서 8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의 쇼케이스 현장,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3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국 쇼케이스 현장과 1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열린 중국 쇼케이스 현장을 모두 볼 수 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에 이르는 한중 팬들의 반응,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오차없는 칼군무, 고혹적인 독무를 보여준 카이의 모습, 백현과 디오의 듀엣 무대, 시우민, 레이, 루한의 합동 무대 등을 볼 수 있다.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다소 긴장한 모습의 EXO 멤버들 간의 짧은 문답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켓 사진 촬영장에서는 포즈를 취하는 게 아직은 어색한 백현, 모델 출신답게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찬열의 모습 등 멤버 개개인의 단독 컷, 단체 컷 촬영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다. 작가의 요청에 따라 카메라 앞에서 어떤 멤버가 가장 능숙한 연기를 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작업한 'HISTORY'의 뮤비 제작 과정도 엿볼 수 있다. 'HISTORY'의 포인트 안무라 할 수 있는 일명 '바지 털기' 춤을 EXO-K와 EXO-M이 똑같이 선보인다.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안무지만 어느 팀의 안무가 더 마음에 드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화제의 신인 아이돌 그룹 EXO의 쇼케이스, 뮤비 및 자켓 촬영 현장 및 개인별 솔직한 모습은 5일 오후 5시 엠넷 '와이드연예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EXO-K, EXO-M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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