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31

게으름 레벨 62, 이보다 더 게으를 순 없다…'귀차니즘의 신'

기사입력 2012.04.04 11:12 / 기사수정 2012.04.04 13:19

온라인뉴스팀 기자


▲게으름 레벨 62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게으름 레벨 6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으름 레벨 62'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으름 레벨 62' 게시물 사진에는 포장도 채 벗기지 않은 전구가 그대로 부착돼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상태에서 불을 켜서 사용하는 인증샷까지 공개해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게으름 레벨 62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귀차니즘의 최고봉이시네", "아무리 그래도 제대로 좀 달지", "귀차니즘의 신을 보는 것 같아", "게으름 레벨 62는 과연 뭘까?", "얼마나 귀찮았으면 저렇게 사용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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