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미니원피스 화제…아찔한 길이에 남심 '흔들'

▲고준희 미니원피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다.

지난 2일, 고준희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고준희는 살짝 살이 비치는 플라워 무늬의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입술에 바른 빨간 립스틱은 관능적인 팜므파탈의 한 느낌을 준다.

이에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준희 미니드레스 입은 거 예쁘다", "고준희 몸매 좋구나", "살이 살짝 비치면서 짧으니까 더 야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그린 영화로 고준희는 멋진 신세계의 김유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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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