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탑스 장유준, 핑크가발 쓰고 '김옥빈 도플갱어' 등극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신예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의 멤버 장유준이 배우 김옥빈 닮은 외모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옥빈과 싱크로율 100%"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배우 김옥빈과 보컬그룹 트리탑스의 멤버 장유준이 분홍색 가발을 쓴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쌍커풀지고 큰 눈, 오똑한 코, 작은 입술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흡사해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언니다", "여자보다 예쁜 듯", "머리 색이 비슷해서 더 닮아 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유준이 속한 그룹 트리탑스의 신곡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오는 30일 KBS2TV'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장유준 ⓒ 제이에스프라임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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