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무대서 첫 데뷔 무대 가져

▲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무대 가져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벚꽃 엔딩' 무대를 가졌다.

버스커버스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집 음반 타이틀 곡 '벚꽃 엔딩' 무대를 선보였다.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은 벚꽃이 만개한 봄 천안 북일고등학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노래다.

특히 벚꽃놀이의 정경을 묘사하는 노랫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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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