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5
연예

'더킹 투하츠' 시청률 소폭 상승…이승기, 성장한 연기력에 호평일색

기사입력 2012.03.30 09:06 / 기사수정 2012.03.30 09: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14.5%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더킹 투하츠'에서는 이승기의 연기가 빛을 더했다. 북한이 도발을 한 줄 알고 재하(이승기 분)는 항아(하지원 분)에게 총을 쐈다. 또한 재하는 자결을 결심하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이는 최종평가였을 뿐 북한의 도발이 아니었음이 곧 밝혀졌다. 최종평가가 실패하자 남북단일팀을 해체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승기는 위기 일발에 긴장한 재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적도의 남자'는 8.5%,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킹 투하츠 ⓒ MBC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