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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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7.6%…신지 "나 때문에 오해받는 유병재에게 미안해"

기사입력 2012.03.30 08:38 / 기사수정 2012.03.30 08: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7.8%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미녀 삼총사로 선정된 신지, 정주리, 박소현이 부부들에게 궁금증을 물어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최근 농구선수 유병재와 연애사실을 고백한 신지의 깨알 연애담은 화제를 모았다. 신지는 자신 때문에 남자친구 유병재가 피해를 보는 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유병재가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데도 연애를 하는 것 때문에 못한다고 오해를 받았기 때문. 이에 신지는 속상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11.5%,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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