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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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에일리, 헤븐으로 가요계 새로운 여신 등극

기사입력 2012.03.29 19:08 / 기사수정 2012.03.29 19: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무결점 가창력과 미모로 무장한 에일리가 가요계의 새로운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에일리는 'Heaven(헤븐)'을 열창하며 미모만큼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올해 최고의 신인임을 입증했다.

에일리는 쉬폰 소재의 마치 한 명의 천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많은 남성팬의 환호를 받았다.

에일리의 이번 디지털 싱글 곡 'Heaven(헤븐)'은 음원 공개와 더불어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웅장한 편곡과 터질듯한 드럼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소울 곡으로 에일리의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씨엔블루, 버스커 버스커, 샤이니, 케이윌, 타우&하하, 레드애플, 뉴이스트, BTOB, 나인뮤지스, 토니&스매쉬, 스피카, C-REAL, 노영호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Mnet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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