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9 10:22 / 기사수정 2012.03.29 10:2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아스날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인 루카스 포돌스키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다가오는 여름시장에서 박주영(27, 아스날)을 팔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언론매체인 '매트로'는 29일(한국시간)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 감독이 포돌스키를 데려오기 위해 활약도가 미비한 선수들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세바스티앙 스킬라치, 안드리 아르샤빈, 요시 베나윤, 박주영 등이 모두 올 여름 이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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