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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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의 초대' 시청률 3%…'1억의 주인공은 누가?'

기사입력 2012.03.28 08:47 / 기사수정 2012.03.28 08: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1억의 초대'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파일럿프로그램 '1억의 초대'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억의 초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1 글로벌 방송포맷 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27일과 28일 2회 연속 방송한다. 7인의 도전자가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 누적된 상금을 획득하는 심리 버라이어티 게임쇼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1억이 생기면 코수술을 다시하고 싶다", 김지선은 "머리를 안 감아 이성에게 차인 적이 있다" 등 솔직하고 재치있는 고백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방송 사상 최초로 출연자에게 1억이 선지급되는 데 누가 1억의 주인공이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의 초대 ⓒ KBS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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