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AOS 'Heroes of Newerth(이하 HON(혼))'의 첫 CBT 일정을 공개했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혼)'은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CBT를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며, 이에 앞서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9,999명의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
'HON(혼)'은 현재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수만 명의 팬을 확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CBT를 통해 북미 버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대부분의 콘텐츠를 오픈하며,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100여 종의 영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CBT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사항을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HON(혼)'이 이미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이번 CBT를 통해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9,999명을 대상으로 첫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준비 중이니 직접 게임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피드백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HON(혼)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