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빅뱅 출연 확정, "4월 7일 녹화, 출연 멤버 미정"

▲'고쇼' 빅뱅 출연 ⓒ YG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고쇼'에 빅뱅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SBS '고현정쇼'(이하 고쇼) 측은 "그룹 빅뱅이 '고쇼'에 출연한다"라며 "오는 4월 7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녹화 일만 정해졌을 분 참여 인원과 방송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고쇼'측은 빅뱅의 기획사인 YG와 출연진과 녹화 세부 사항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쇼' 빅뱅 출연 소식에 빅뱅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빅뱅은 2월 말 이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해 지난해 일어난 대성의 교통사고사건과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 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고쇼'는 고현정 외에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이 보조 MC로 활약하며 4월 6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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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