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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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문자 공개, 이민우 "우리 혜성이 괜찮아요"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3.27 11:10

방송연예팀 기자

▲ 신혜성 문자 공개 ⓒ 신화 컴퍼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신화 멤버 신혜성의 무릎 부상 소식이 문자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신화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혜성군에게 안부 메세지가 왔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신혜성이 직접 보낸 괜찮다는 내용의 문자 캡처가 공개됐다.

이어 이민우도 신혜성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우리 혜성이 괜찮아요,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서 기분이 좋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신혜성은 3월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4주년 기념콘서트 '더 리턴' 공연 후반부 리프트를 이용해 점프를 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과거 십자인대 파열로 이미 수술 이력이 있는 신혜성에게 병원 측에서는 재발 방지와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수술을 권했으나, 신혜성은 "막 시작한 신화활동에 누를 끼칠 수 없다. 수술을 잠시 보류하고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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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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