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 J골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골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버디'의 아이폰 버전이 출시된다.
출시 4개월 만에 2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버디는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이번에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됐다.
버디는 J골프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 다이제스트와 J골프 매거진 등의 고품격 콘텐트를 담고 있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골프 거리 자동 측정, 골프장 예약, 골프장 날씨 등의 애플리케이션도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J골프 골프사업팀 고형석 팀장은 "지난해 말 안드로이드용 버디 앱을 출시한 이후 아이폰용으로도 개발해 달라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제 아이폰 용 버디가 출시됨에 따라 더욱 많은 골프팬들이 스마트폰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용 '버디'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J골프 버디'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