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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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2' 코리아 갓 바보 유상무, 유세윤에 뺨 맞아 수난

기사입력 2012.03.24 22:35 / 기사수정 2012.03.24 22: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2' 코리아 갓 바보 유상무가 유세윤에게 뺨을 맞았다.

24일 밤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에서는 챔피언스리그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기 위한 네 번째 라운드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네 번째 라운드부터는 승점이 2배로 늘어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날 옹달샘의 '코리아 갓 바보'에서는 최고의 바보를 꼽는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어 사회자인 유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바보인 유세윤의 이름을 호명하며 그를 불렀다. 유세윤은 오늘도 해맑게 웃으며 스튜디오에 등장했으나 등장하자마자 유상무의 뺨을 때려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상무는 유세윤과 장동민에게 넥타이가 씹히고 코에 손가락이 넣기를 당하는 등 수난을 겪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2'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형식의 공개 코미디 쇼"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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