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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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키 해명 "생각보다 커서 제작진이 놀랐다"

기사입력 2012.03.23 14:48 / 기사수정 2012.03.23 14:49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키 해명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하하가 키 논란에 해명했다.

하하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 연인 퀵서비스 코너의 인터뷰에서 실제 키를 당당하게 공개해 주목받았다.

하하는 "방송 중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실제 키가 172.5cm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더 작아야 웃긴 건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제작진이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인증샷 을 찍어 놨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작고 철없는 꼬마' 캐릭터가 싫지 않냐는 질문에 하하는 "아직 꼬마 캐릭터로 뽑아낼 게 많다"고 본인의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내며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하하의 키 해명 인터뷰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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