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 준우승자 이태권이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이태권은 지난 10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랑에 떨어지다'로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이번 이태권의 출연은, 지난해 Mnet '사운드 플렉스'에서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과 함께 감동 무대를 선보인 이후 두 번째 Mnet 출연이다.
이태권은 김태원이 선물한 서정적인 타이틀곡과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발라드 신예 자리를 노릴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이태권의 출연에 대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방송사나 출신을 막론하고 실력 있는 가수들에게 항상 열려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권이 감성 보이스를 자랑할 '엠카운트다운'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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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태권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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