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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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9.8%…전진, 김태호 PD에 대한 속마음 밝혀

기사입력 2012.03.22 08:05 / 기사수정 2012.03.22 08: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3.5%의 시청률보다 3.7%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짝'도 큰폭으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14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들이 전원 출연했다. 특히 전진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방송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군대 가기 전에 집안일도 겹치게 됐다는 전진은 표정관리도 제대로 못했다고. 그때 너무 죄송하고 다시 불러주신다면 감사한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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