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15kg 감량 '부러워'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15kg을 폭풍감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한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음식 유혹을 참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내가 구입한 캐릭터 비키니가 있는데 복부 살을 빼서 캐릭터의 코를 줄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살 빠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허리 사이즈가 26인 바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갈아입어 증명해 보였다는 후문.
한편, 김신영은 녹화 중 자신의 트레이너를 깜짝 등장시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으며, 방송은 22일 오전 9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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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