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황현희 키 차이 없어 눈길 '괜히 나와 멱살만 잡혔네'

 
▲토니안 황현희 키 차이 없어 '폭소' ⓒ KBS2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토니안이 황현희에게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는 토니안과 스매쉬가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황현희의 소속사 사장인 토니안이 황현희의 신발을 벗게 하자 역시나 황현희의 키는 급격히 작아졌다.

이에 황현희가 "사장님도 신발을 벗어보세요"라고 말하자 "난 프로필 175cm야"라며 신발을 벗자 168cm의 황현희와 별반 차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게 만들었다.

이에 황현희는 토니안의 멱살을 붙잡고 "프로필 고치셔야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토니안은 "괜히 나왔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발견'에서는 배우 손숙이 출연해 밉상 시어머니 포스를 선보여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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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