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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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주상욱, 이상우에게 "무례하면 못 참아" 경고

기사입력 2012.03.18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주상욱이 이상우에게 성유리와 사귄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사나래에 들어가 아리랑과 사나래 사이에서 갈등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재하는 준영과 사귀기로 한 다음에 깜짝 파티를 계획하고 사나래 앞으로 갔지만 준영은 아버지의 입원 때문에 병원에 있어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사나래에서 도윤을 만나고 재하는 도윤에게 "우리 두명 다 허탕친거 같은데. 술 잘해요?"라며 말했다.

술자리에서 재하는 도윤에게 "준영씨하고 나 사귀는 거 알죠?”라고 물었고 도윤은 관심없다고 말했다.

이에 재하는 "지금부터라도 관심 가져요. 고준영씨 하고 나 사귀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라며 더 이상 도윤이 준영에게 관심 끌 것을 요구했다.

도윤은 "고준영씨 사나래에 취미 없어 보이는데 그 쪽이야말로 데리고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하자 재하는 "주제 넘는 다는 말 무슨 뜻인지 알죠? 이상 무례하면 못 참을 거 같은데."라며 도윤에게 경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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