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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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멤버들, 택연 식스팩 더듬고 만지고 '야단법석'

기사입력 2012.03.18 17: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이 2PM 택연의 식스팩에 야단법석을 피웠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식스팩 미션 최종 편이 전파를 탔다.

택연과 찬성은 78일간의 몸짱 프로젝트를 거쳐 남성 잡지 표지 촬영을 앞둔 멤버들을 돕기 위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에게 화보 촬영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위한 것. 택연과 찬성은 직접 나서 식스팩을 돋보이게 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촬영 도중, 복근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택연은 즉석에서 상의를 들어올리며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택연의 완벽한 식스팩을 눈앞에서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택연의 몸을 만지고 더듬으며 야단법석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개그맨 윤형빈의 훈남 매니저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택연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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