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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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봉준호 감독처럼 되고 싶다" 고백

기사입력 2012.03.18 01: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변영주 감독이 "다시 태어나면 봉준호 감독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변영주 감독은 '걱정하지 마 잘 안 될 거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변영주 감독은 '지금까지의 작품들이 흥행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 것 같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관객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을 일치시키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변영주 감독은 "우리나라엔 관객이 원하는 것을 작품과 일치시키는 좋은 감독들이 많은데, 봉준호 감독이 그런 능력이 뛰어나다. 다시 태어나면 봉준호 감독처럼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영주 감독은 "20대는 그냥 막살아라"고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영주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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