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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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2' 안영미, 드디어 '간디'와 한 무대에 선다…"간디작살"

기사입력 2012.03.17 13:38 / 기사수정 2012.03.17 15: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2' 김꽃두레 안영미가 꿈에도 그리던 '간디'와 한 무대에 선다.

안영미의 김꽃두레 캐릭터가 말하는 '간디'는 웃음을 터뜨리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4차원 캐릭터 김꽃두레는 "스키니한 몸매의 간디가 이상형"이라고 소개하며 폭소를 불러일으켰고, 이로부터 '간디작살'이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김꽃두레의 간디 사랑은 어깨에 그린 간디 문신, 간디와 유명인을 비교하는 개그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17일 방송되는 '코빅2' 아메리카노의 무대에는 김꽃두레를 지원하기 위해 간디가 등장한다. 간디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어떤 연기를 펼칠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빅 2' 최강 개그팀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간느님'이 방청객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코빅 2'는 17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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