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고현정 팜므파탈 화보, 새빨간 루즈에 각선미 '시선 압도'

▲고현정 화보 ⓒ 보그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고쇼’의 첫 방송을 앞두고 화보촬영을 했다.

최근 고현정은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토크쇼 MC를 맡게 된 배경에 대해 "이제까지 대중들로부터 혜택을 받고 살았다"며 "이 시점에는 떨림의 장에 서서 대중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고현정은 직선적이면서도 불쾌와 유쾌의 감을 잘 알고, 본인의 히스토리를 매력적으로 섞을 수 있는 여자"라며 토크쇼 진행자로서의 고현정을 호평했다.

김영철 역시 "고등학교 때 누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엽서를 보냈다. 라디오에서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에 이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여왕의 자태가 느껴진다", "고쇼 기대돼요", "고현정 멋지게 사는거 같아서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과 '고쇼'의 패밀리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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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