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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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영어강사 레이나와 핑크빛 기류? "재수 종합반 등록할래"

기사입력 2012.03.16 13: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재수 종합반에 들어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얼짱 영어강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나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영어강사계의 아이유로 불리고 있는 레이나는 이번 녹화를 통해 ‘웨이브를 통해 배우는 팝송’ 강의를 펼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웨이브를 선보이는 레이나의 팝송 강의법에 전현무는 "재수 종합반 다시 등록하고 싶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곽영일은 전현무에게 "두 사람 다 솔로니까, 한 번 영어로 대화해 봐라"고 다리를 놓아주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쥬라익 썸띵투드링크?", "토킹 어바웃 아월 데이트?" 등 알고 있는 작업영어를 총 출동시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와 레이나의 핑크빛 영어 로맨스는 오는 18일 오전 8시 10분, KBS 2TV <퀴즈쇼 사총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이나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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