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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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심혜진, "'잇 아이템' 닭털 파카 팔아요"

기사입력 2012.03.15 17: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선녀가 필요해' 선녀 모녀 황우슬혜와 심혜진의 비밀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13에서는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 모녀가 지상세계에서 본 적 없는 이른바 '선녀표 한정판 잇 아이템' 제작에 돌입한다.

대야 한 가득 담긴 닭털과 그 닭털을 한 움큼 손에 쥐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중인 심혜진, 그리고 그 모습에 경악하는 황우슬혜의 모습은 이들의 비밀스러운 작업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100% 닭털'이라는 라벨을 붙인 두터운 파카와 조끼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선녀표 '닭털 파카' 판매에 나선 황우슬혜와 심혜진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하늘나라 날개옷도 '삼신 할매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구해온 선녀 모녀가 직접 제작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닭털 파카가 지상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과연 이들이 '닭털 파카' 제작에 나서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15일 '선녀가 필요해' 1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우슬혜, 심혜진 ⓒ KBS]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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