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의 모닝쇼, '화이트데이' 맞아 특별 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자들을 위한 특별 방송을 마련했다.

화이트데이 당일 오전 7시부터 특집으로 진행되는 '박은지의 모닝쇼'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데이트 준비를 위한 남성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방송 중 실시간 문자나 카카오톡, 영상으로 참여하는 남성 시청자들을 선정, 공연에서부터 외식상품권까지 다양한 데이트 상품을 증정한다.

연인을 위한 즉석 프러포즈 코너도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자왔숑'의 실제 목소리 주인공인 가수 타루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 방송 중 시청자의 프러포즈 사연에 노래와 기타 라이브 연주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방송 중 연인자랑, 커플 인증 샷, 짝사랑 고백 메시지 등을 보내온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MC 박은지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자 친구의 선물, 이벤트에 대한 고민이 많을 남성시청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며 "기념일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라는 상큼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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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지 ⓒ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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