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8
연예

'놀러와' 이수나, "배용준 덕에 여의도 고깃집 장사 잘돼"

기사입력 2012.03.13 00: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견 연기자 이수나가 배용준과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6, 70년대 영화계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수나는 ‘골방 시네마’ 코너를 통해 지난 2009년 여의도에서 부업으로 고깃집을 운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많은 연예인이 식사하러 왔는데 특히 한류스타였던 배용준 덕을 많이 와서 장사가 잘됐다고 밝혔다.

이수나의 고깃집에 배용준이 방문하면 여자 손님들이 "어머. 배용준이다"라고 말하면서 관심을 보였다고.

이수나는 배용준을 그때 실물로 처음 봤다며 곱상하고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조춘, 전원주, 정동남,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수나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