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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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차인표 발언 화제, "송강호 연기만 계속 보면 지겨울거다"

기사입력 2012.03.12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나눔천사 차인표가 방송에서 '나눔'에 대해 홍보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4회에서는 분노연기의 최고봉 차인표가 출연해 화려함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자신은 솔직히 말해서 연기를 잘하지 못한다며 "나는 2류 연기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은 발연기 배우라며 며 "솔직히 맨날 송강호 연기만 보면 지겹지 않을까요?"라는 파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여기에 차인표는 가끔은 본인 같은 발연기도 보고 싶을거라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

하지만 차인표는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차인표 지나치게 겸손하네", "차인표의 분노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송강호 이야기에 완전 뿜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ortsnews.com

[사진 = 차인표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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