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조성환이 2012년 정신건강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조성환은 최근 사회적 문제인 자살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해 부산광역시 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정신보건센터는 부산시민의 삶의 행복을 목표로 24시간 자살 및 정신과적 위기관리,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장애인 치료여건 개선 및 권익증진, 정신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위촉식은 13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정신보건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조성환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