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분노, 前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에 '미련' 표출

▲스칼렛 요한슨 분노 ⓒ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에 분노했다.

최근 미국 연예주간지인 US위클리는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에 크게 분노해 연락을 단절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칼렛 요한슨 또한 현재 광고기획자 네이트 네일러와 열애 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련이 남았나봐", "언니 그러지 마요", "지금 남자친구가 속상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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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